장례식 처음 가는데 조문 순서와 절하는 방법 몰라서 불안하시죠? 단계별로 쉽게 알려드려요.
"내일 장례식 가야 하는데..."
평생 몇 번 안 가는 자리라 매번 긴장돼요. 어떻게 인사해야 하지? 절은 몇 번 하지? 부의금은 얼마? 검색해도 너무 어렵게 설명되어 있어서 더 헷갈리더라고요.
저도 처음 갔을 때 분향하는 법도 모르고, 상주한테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몰라서 진땀 뺐어요. 옆 사람 따라 하다가 실수할까 봐 조마조마했죠. 오늘은 처음 가는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정리했어요.
장례식장 방문 전 준비사항

복장부터 신경 써야 해요.
검은색 정장이 기본이에요. 남자는 검은 양복에 흰 셔츠, 검은 넥타이요. 여자는 검은색 원피스나 투피스가 무난해요. 화려한 액세서리는 빼는 게 좋아요.
부의금은 흰 봉투에 준비하세요. 편의점이나 문구점에서 쉽게 살 수 있어요. 금액은 관계에 따라 다른데, 지인이면 5만 원, 친한 사람이면 10만 원 정도가 적당해요.
방문 시간은? 낮 시간대가 좋아요. 너무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은 피하는 게 예의예요. 점심시간 전후가 가장 무난해요.
향수나 강한 화장은 자제하세요. 장례식장은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니까요.
- 검은 정장 착용
- 부의금 흰 봉투 준비
- 낮 시간대 방문
- 향수 화장 자제
조문 순서의 전체 흐름
입구 들어가면 방명록부터 쓰세요.
이름이랑 연락처 적으면 돼요. 또박또박 알아보기 쉽게 쓰는 게 좋아요. 상주가 나중에 감사 인사드릴 때 필요하거든요.
방명록 쓰고 나면 부의금 접수해요. 받는 분 계시면 거기 내고, 없으면 빈소 앞 상에 놓으면 돼요. 두 손으로 공손하게 건네세요.
그다음이 분향이에요. 영정 앞으로 가서 향에 불 붙이고, 두 손으로 향을 들고 한 번 흔들어서 불 끄고, 향로에 꽂으면 돼요. 생각보다 간단해요.
분향 끝나면 절해요. 재배가 기본인데, 두 번 절하는 거예요. 그리고 영정 보면서 잠시 묵념하고요.
마지막으로 상주한테 인사하면 끝이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한마디면 충분해요.
처음이라 헷갈리면 앞사람 따라 하면 돼요. 아무도 뭐라 안 해요.
| 순서 | 행동 | 주의사항 |
|---|---|---|
| 1단계 | 방명록 작성 | 또박또박 쓰기 |
| 2단계 | 부의금 전달 | 두 손으로 공손히 |
| 3단계 | 분향 | 향 불 끄고 꽂기 |
| 4단계 | 재배 | 두 번 절하기 |
| 5단계 | 상주 인사 | 간단히 위로 |
조문 인사말과 위로의 말

상주한테 뭐라고 해야 할지 제일 고민되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게 가장 무난해요. 너무 길게 말할 필요 없어요. 짧고 정중하게요.
"힘내세요"라는 말은 조심하세요. 좋은 의도지만 상주 입장에선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이게 더 나아요.
절대 피해야 할 말이 있어요. "좋은 데 가셨어요", "천수를 누리셨네요" 이런 거요. 아무리 좋은 뜻이어도 상주가 듣기엔 불편할 수 있어요.
사망 원인 묻는 것도 금물이에요. "어떻게 돌아가셨어요?" 이런 질문은 정말 실례예요. 상주가 먼저 말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세요.
침묵이 때로는 가장 좋은 위로예요. 말이 안 나오면 고개 숙여 인사만 해도 충분해요.
Q. 상주가 울고 계시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말없이 가볍게 어깨를 토닥이거나 그냥 고개 숙여 인사하고 물러나세요.
부의금 봉투 작성법
부의금 봉투 쓰는 것도 규칙이 있어요.
겉면 중앙에 "부의" 또는 "근조"라고 쓰세요. 프린트된 봉투 사면 이미 써 있어요. 금액은 안 써도 돼요.
뒷면에는 보내는 사람 이름 적으면 돼요. "홍길동" 이렇게요. 회사 관계면 "OO회사 홍길동" 이렇게 소속도 같이 쓰는 게 좋아요.
새 돈으로 준비하는 게 예의인데, 요즘은 그렇게까지 안 해도 괜찮아요. 깨끗한 돈이면 충분해요.
봉투에 넣을 때는 접지 마세요. 그냥 펴서 넣으면 돼요. 금액은 홀수보다 짝수가 좋다고 하는데, 요즘은 크게 상관없어요.
- 겉면에 부의 또는 근조
- 뒷면에 이름과 소속
- 새 돈 아니어도 괜찮음
- 지폐는 접지 않고 넣기
분향과 헌화 예절

분향이 제일 긴장되죠.
향 한 개 집어서 불 붙이세요. 촛불에 갖다 대면 돼요. 불 붙은 향을 두 손으로 들고 한 번 흔들어서 불 꺼요. 입으로 불면 안 돼요.
불 끈 향은 향로에 꽂으면 끝이에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처음이라 떨리면 앞사람 하는 거 보고 따라 하면 돼요.
헌화는 더 간단해요. 꽃 한 송이 들고 영정 앞에 놓으면 돼요. 꽃이 준비되어 있으면 갖다 놓고, 없으면 분향만 해도 괜찮아요.
술잔 올리는 경우도 있는데, 요즘은 잘 안 해요. 있으면 따라 하고, 없으면 그냥 넘어가면 돼요.
Q. 향에 불이 안 붙으면 어떻게 하나요?
다시 촛불에 갖다 대면 돼요. 당황하지 마세요. 누구나 그럴 수 있어요.
남녀별 절하는 방법
남자 절과 여자 절이 달라요.
남자는 큰절이에요. 무릎 꿇고 앉아서 상체를 완전히 숙이고, 손은 바닥에 대면 돼요. 일어날 때는 천천히요.
여자는 평절이에요. 서서 상체만 숙이면 돼요. 손은 배 앞에서 모으고요. 남자만큼 깊게 안 해도 괜찮아요.
재배니까 두 번 하면 돼요. 한 번 절하고 일어나서 다시 한 번요. 너무 빨리 하지 마세요. 천천히 정중하게요.
상주랑 맞절할 때도 있어요. 상주가 절하면 같이 절하면 돼요. 이것도 재배예요.
| 구분 | 남자 | 여자 |
|---|---|---|
| 자세 | 무릎 꿇고 큰절 | 서서 평절 |
| 횟수 | 2회 재배 | 2회 재배 |
| 손 위치 | 바닥에 댐 | 배 앞에 모음 |
장례식장 내 행동 매너
조문 끝났다고 끝이 아니에요.
영정 앞에선 조용히 하세요. 큰 소리로 얘기하거나 웃으면 안 돼요. 휴대폰도 진동으로 해놓는 게 좋아요.
식사 권하시면 드셔도 돼요. 상주가 준비한 거니까요. 근데 너무 많이 먹거나 남기는 건 예의가 아니에요.
장례식장에서 아는 사람 만나도 반갑게 인사하지 마세요. "어, 여기서 왜?" 이러면 안 돼요. 조용히 고개만 끄덕이세요.
사진 찍는 건 절대 금지예요. 영정 사진도, 빈소도, 아무것도 찍으면 안 돼요. 정말 실례예요.
너무 오래 있을 필요 없어요. 조문하고 식사하고 30분~1시간 정도면 적당해요. 상주 붙잡고 오래 얘기하는 것도 피하세요.
정중한 태도가 가장 좋은 예의예요.
- 영정 앞 조용히
- 식사 권유받으면 적당히
- 아는 사람 만나도 조용히
- 사진 촬영 절대 금지
- 30분~1시간 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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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Q&A)
Q. 종교가 달라도 절해야 하나요?
절 대신 묵념해도 괜찮아요. 상주한테 "묵념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말씀드리세요.
Q. 아이 데리고 가도 되나요?
가급적 피하는 게 좋아요. 아이가 울거나 뛰면 분위기 깨져요.
Q. 장례식장에서 담배 피워도 되나요?
지정된 흡연 구역에서만 가능해요. 빈소 근처에선 절대 안 돼요.
Q. 부의금 안 내고 조문만 해도 되나요?
관계가 먼 경우는 괜찮지만, 가급적 부의금 준비하는 게 예의예요.
장례식 조문, 처음이라 떨리는 게 당연해요.
완벽하게 하려고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정중한 태도만 있으면 충분해요. 실수해도 괜찮아요. 마음만 전해지면 돼요.
방명록 쓰고, 부의금 내고, 분향하고, 절하고, 상주한테 인사하면 끝이에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이 글 한 번 읽고 가시면 당황하지 않으실 거예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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